동문회 모임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는 동감을 표하지만
이를 위한 준비기간이 다소 필요할 것 같고
동문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선 만나 이런저런 의견들을 수렴하는 것도 한가지 방안이
될 수는 있지만, 보다 모양좋게 동문회를 출발시키기 위해서는
회장단을 맡을 인선이 사전에 조율되어야 하고
운영회칙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은 여러가지로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동문들이 본 사이트를 방문하여 의견을 남겨 주시길 바라고
기수별로 의견을 모아 기수별 간사를 맡을 동문을 정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연말에 모임이 많은 점과 시간이 부족한 점을 고려하여
송년회보다 신년회 모임을 갖는 것이 어덜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