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제기호 
| 제목 | 성대망월회 8차모임 후기 |
|---|---|
| 글쓴이 | 정상기(56) [ sgjeong@ilsungauto.com ] |
| 작성일 | 2009-04-03 |
어제 (4월2일) 신년들어 첫 공식모임인 성대망월회 8차모임이 성황리에 잘마쳤습니다.
특히 우리 성대망월회가 발전하고 활성화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었던 모임
이었던것 같습니다.
작년 12월 7차모임겸 송년회에서도 3분의 동문이 첫 참석을 해주셨습니다만
요번 모임에도 또 3분의 동문이 첫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김상도(42)동문님은 경영학과를 졸업하셨고 삼성에서 근무하시다가 폴리에스테르사에
관련된 수출업을 하고 계시며 성대망월회가 이렇게 활성화 되고 있었는지 모르셨다고
앞으로는 계속 참석하실것을 약속하셨으며 우리 이런 좋은 모임의 울타리 속에서 서로
도울일 있으면 돕고 의지하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잘 헤쳐나가자고 좋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윤성근(50)동문님은 노틸러스효성(주)에 국내영업본부 상무로 재직중이며 주로 현금인출기
(ATM)기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열심히 참석하실것을 약속하시며
8차 모임의 1차식대를 지불해주셨습니다.
하성호(62)동문님은 유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인하대학교에서 근무중이머
"앞으로 잘하겠습니다"라는 잛막한 인사말에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있는 것으로
성대망월회 동문님들 많은 기대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전 모임도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만
특히 어제 모임은 윤성근(50)동문님이 1차식대도 찬조하시고 분위기를 한층 리-드하신
결과 시작부터 웃음이 끊이질 않는 좋은 시간들을 가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총회에서는
1. 부회장 임명
역시나 우리 성대망월회는 50회가 허리며 기둥이라는 생각에 모두 동의하시고
우리 성대망월회가 더욱더 활성화 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50회 기수의 역할이 보다 더
중요하다고 인식을 같이하여
성대망월회 회칙에 규정되어 있으나 현재까지 궐석이었던 부회장의 직책을
전광호(50), 윤성근(50) 두동문에게 맡기기를 만장일치로 가결하였습니다.
앞으로 두분의 큰 역할 기대하겠습니다.
2. 5월에 이벤트 진행건
- 지난 3월 제주도 모임을 성공리에 마친 분위기를 이어서 5월에 간단한 산행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3. 모임일정에 관해
지난번 송년회에서도 거론된 일로 정기모임의 일자를 미리 년초에 결정해서 통보를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제주도 모임관계로 지켜지지 못했습니다만.
6월, 9월, 12월 모임은 4월중으로 날자를 결정하여 공지하겠습니다.
** 어제모임 수입,지출
1) 수입 : 당일회비 \372,000
찬조 \200,000 -- 전용배(46)
년회비 \300,000 -- 최재훈(40), 김상도(42), 김수봉(48)
--------------------
\872,000
2) 지출 : \0
1차 식대는 윤성근(50)동문이 지불
2차 생맥주는 전화수(48)동문이 지불
ps. 성대망월회 총무가 똘똘한줄 알았는데 아주 띨띨합니다.
어제 저한테 당일회비 주시면서 천원짜리를 만원짜리로 잘못 주신분.
손들어 주십시요.. 저는 숫자만 확인했지 그것이 천원짜리일줄이야.........
이번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 다음모임에는 많은 참석바라며
처음 나온신 동문님들 합하면 다음모임에는 참석인원 20명을 충분히 넘길지 싶습니다.
건강한 얼굴로 다음모임때 뵙겠습니다.
***** 어제 참석하신 동문
최재훈(40), 김상도(42), 고재을(44), 유맹석(45), 박정희(45), 전용배(46), 전화수(46)
김수봉(48), 김성수(48), 최종영(49), 김석주(50), 윤성근(50), 백용주(51), 정상기(56)
박진영(62), 하성호(62) 이상 1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