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다른 모임에서 많이 본 얼굴들, 만나지는 못했지만 많이 들어온 이름들, 선후배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리들의 만남이야 어디서든 좋지만 분위기가 정말 좋고 인연으로 치면야 D하나만으로도 끈질긴데 Y까지 엮었으니 그 분위기가 오죽하겠습니까. 사정으로 2차는 놓쳤지만 다음에는 참석하겠습니다. 모임을 이끄시는 정태년 회장과 전삼영 총무에게 감사드리고 멀리서 참석하신 김우영 선배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많이 참석하시어 고생하시는 회장, 총무에게 보답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