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서재호 
| 제목 | 덕분에 잘 다녀 왔다. |
|---|---|
| 글쓴이 | 서승우(65) [ easteden@netsgo.com ] |
| 작성일 | 2010-08-06 |
모처럼의 한국행에 환대해 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반가왔었다는 말을 하고 싶다.
짧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회장 이하 상호, 영일이 바븐 걸음 해 준 성수까지...
다들 잘 지내는 거 같아 보기 좋았다.
근데, 우째 한국에 있을때가 더 바빴던 거 같구만.
불쑥 방문한 탓에 시간이 여의치 않아 못 본 친구들은
더 나은 다음을 기약하고 싶다.
날 덥더라.
몸 건강히 여름을 이겨 내길 바란다.
그리고, 눚운 시간까지 뒷치닥거리 해 준 상현이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고생했다.
다음에 들어가면 내가 대접하마.
아니면, 네 말처럼 이곳으로 와도 좋다.
건강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