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후기를 적어야 되는데 요즘 게을러져서

차일 미루다보니 그날 누가왔는지도 가물그리네요~~

 

김굉도군이 새로 동기회에 참여했고

변우민이가 다음 모임부터 참가하겠다고 그날 전화통화 나눴습니다

 

김욱태교수가 신입생 엠티 마치고 제일 먼저 얼굴을 보여줬고

요즘 새로운 사업구상으로 바쁜 용화,여러운 여건에도 수임전선에 이상없는

강재룡변호사, 이번에 일산 지역으로 자리를 옮긴 이정훈군(시달릴 것 같아서

미리 월간조선 1년치 구독했음 ㅋㅋ)

 

외고다니는 딸내미 뒤바라지에 바쁜 하성원지점장님

연일 과한 업무중에도 시간을 내준 권남건

사우나에서 광내고 참가한 임채원군(6월 골프모임에 50만원 협찬하기로 약속했음)

매번 모임때마다 신사동이 멀다고 투들 되면서도 빠지지않는 우리 장현수군

오랫만에 모임에온 여의도파 이상선이(이번에 인력개발원으로 자리를 옮겨서

전보단 시간 여유가 있다니 앞으로 모임에 안 빠질것 같네요)

 

큰덩치 만큼이나 통 큰 우리 김상진회장의 여유있는 모습과 조크가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해줍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상조회비만 수금하고 상가집 가야된다고 사라진 손영호군(이번에

딸을 입양해서 밤에 잠을 못자고 피곤하지만, 딸키우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모르는 손영호군의 결단에 찬사를 보냅니다)

 

회사업무도 미쳐 끝나기도 전에 총무가 가자고 독촉해서 운전해서

총무 실어나르느라 고생한 정재철군

다들 언제나 반가운 얼굴들 입니다

 

박인식군이 수술이 늦게 끝나서 참석 못했고,박종원군도 집안일로 다음을 기약했고

유규문군은 아프리카출장으로 참가 못한다고 전화해주었고

양철호군도 전화왓었네요

 

이건군이 늦게라도 온다고 전화 왔었는데, 총무도 술이 좀되서 지금 마치니까

오지마랬는데 어떻게 됐는지....

 

암튼 황사도 심한 궂은 날씨에 참가한 동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 동기회 일정은 5~6월경에 작년처럼

충청권에서 1박2일 골프모임 예정이고

가을쯤에 중국이나 필리핀연수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일정이 나오면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