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종갑 
| 제목 | 월봉회 신년회를 마치고 |
|---|---|
| 글쓴이 | 김영환(56) [ pat@patkim.com ] |
| 작성일 | 2016-01-14 |
월봉회 2016년 신년회
**일시/장소: 2016. 1. 13. "두부촌"(교대역)
** 참석인원(12명): 강철희, 최갑환, 양승호, 정용섭
김용범, 조주영, 전태환, 이용학
김영환, 최상현, 문호민, 박신기
**의결사항:
2015년 결산 승인
2016년 신임 집행부 선출
-회장 정용섭
-총무 김영환
수입:
당일회비 30만원
년회비 10만원(최갑환)
현금 찬조 30만원(강철희)
지출:
1차 식대 369,000원
2차 식대 100,000원(최갑환 회원님 찬조)
수입-지출= 331,000(통장 입금)
분위기 대강:
-바닥에 철부덕 앉던 좌식에서 의자 테이블로 개선된 "두부촌"이 일차로 좋았고,
-한층 웃자란 낮은 키를 자랑하며 창밖과는 전혀 다른 온도차의 따끈한 분위기
였음다.
-오붓한 참석인원으로 더욱 정갈하면서도 친밀도가 높은 고농축, 고품격의 자리
였음다.
-지난 한해 수고해주신 양회장님에 대한 감사의 찬사와 신임 정용섭 회장에 대한
기대에 찬 환영의 박수소리로 옆방 여타 손님들께 미안했습니다.
-작년 한해 매 모임 때마다 고액의 찬조를 해주신 강고문님께서 올 해도 그 버릇
못 고치시고 계속 내지르시겠다고 하시어 모두들 기립박수로 환호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갑환 회원님께서는 제일 먼저 도착하시어 늦은 2차까지도 함께하시곤
계산까지 해 주셨습니다.
강물은 흐르면서 깊어지고 또한 넓어지나
세월은 흐르면서 깍아내고 쓸어 내리나니
세월의 물결을 타고 흘러가자 하였습니다.
-집안 청소와 정리를 깔끔하게 하자 하였습니다.
*당일 사진은 월봉회 밴드에 올려져 있습니다.
(일일 사진기사로 최갑환 회원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이상 월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