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사진을 찍고 올리는 것은 제게 일상적인 것이기에
수고라기 보다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의 모습들을
먼 훗날 추억으로 남길 수 있기에 보람으로 느낍니다.

올해 월봉회의 공식적인 행사는 모두 끝났기에
그동안 회장님으로서 한해를 잘 이끌어 주시고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양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