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本謂頭可折(본위두가절)==꼭대기만 자르면 된다 생각했는데

誰知節難奪(수지절난탈)==마디들에서 생명을 빼앗는 일 어려울 줄 누가 알았던가?

兒孫若相持(아손약상지)==혈육들이나 되는 듯 서로 버텨주고

凜凜俱風骨(늠름구풍골)==위엄이 있는데다 불굴의 기개도 갖췄도다.

주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