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송창환 
| 제목 | 自然歌 |
|---|---|
| 글쓴이 | 송창환(47) [ chsong04270@hanmail.net ] |
| 작성일 | 2017-02-01 |
自然歌
작가 김인후*
靑山自然自然 綠水自然自然
山自然水自然 山水間我亦自然
己矣哉 自然生來人 將自然自然老
靑山도 자연그대로 錄水라도 절노절노
山 절노절노 水 절노절노 山水間 나도 절노절노
그 中에 절노 자란 몸이 늙기도 절노절노 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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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순리를 거스르고 무모한 알력을 자아내어
이 사회에 불협화음을 창출해 내는 족속들이 얼마나 많은가?
자연 속에서 자란 몸이니 늙어가는 것도 자연의 순리대로 따라가리라.
*金麟厚 : 이조 현종 때 吏曹判書
음원:http://cafe.daum.net/alldongbe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