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길일도 아니지만 특별히 알리고 시작하는게 뭔가 좀 쑥스럽기도 하고...
 
좀 그래서 조용히 시작은 했는데.... 그래도 친구들이 내일 같이 이렇게 축하해주고,
 
기뻐해줘서 감사하다.... 친구들아 고맙다...
 
가게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좀 분위기가 가라 앉았었는데...
 
나무가 있던 자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가져다 놓으니 커피점하고 너무 어울리고
 
따스한 느낌이 나서 좋다.... 가계가 확 산다고나 할까....
 
친구들의 마을 하나하나가 등불이 되어 반짝이는 느낌....
 
크리스마스 트리 때문일까, 친구들 마을 때문일까 손님들이 더 많은거 같아...
 
트리 보러 오남??
 
이번 2011년은 준비 했던걸 이룬 첫해고 첫발자국이니 이내딛은 발자국이 큰 시작의
 
첫걸음이기를 많이 기원 해주라 ....
 
친구야 고맙다...
 
열심히 화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