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부터 넘 날씨가 좋았다! 사실 낮에는 거의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으나 바람은 그래도 시원하더라...

어제 재경동래고 한마음 대회에 우리 동기 예전에 비해 많이

참석은 못했으나 그래도 이형욱(아내와 딸 1명), 김형주,

한상호, 박창호(아내와 아들 2명), 최정원(아내와 아들 1명),

김보은(아내와 애들), 남현우(아내와 애들), 허세군(아내와

애기 1명) 그리고 나(아들 1명) 이렇게 참석하여

여름 같은 날씨 속에 시원한 천막과 나무그늘에서 그나마 하

루를 시원하게 보냈다!!! 아쉬운 것은 보은이가 행운권 당첨

되었는데 명찰을 주고가지 않아 당첨이 무효가 된것이지....

그리고 어제 5시 쯤 마치고 집으로 출발할 즈음 강민수 한테

서 전화가 왔다!

선약으로 참석은 못하였으나 우리 동기들 뒷풀이 있어면 올

라고 했는데, 어제 너무 더운 날씨에 다들 힘들어 일찍 귀가

했다. 민수야, 그래도 고맙데이....

그리고, 이번 주관기수는 52회 후원기수는 62회 이런 식으로

해서 내년 2011년에는 주관기수 53회, 후원기수 63회인 관

계로 내년에는 우리 동기들 더욱 많이 참석해야할것 같습니

다! 63회 화이링.....

담 모임은 공지를 하겠지만 6/11 (금요일) 날자를 정했으니

친구들 달력에 메모하세요!!!

우리 동기 허세군 친구가 미국 플로리다로 이민을 간다고 합

니다. 세군이 환송회 겸 동기 모임이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

니다! 재경 63회 동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