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망월산악회 
| 제목 | 무등산 산행보고 (3/17) |
|---|---|
| 글쓴이 | 망월산악회 [ mangwolmt@hanmail.net ] |
| 작성일 | 2002-03-26 |
☞ 화창한 3월 중순 산 비알에 만개한 백설 같은 매화꽃은 정녕 님을 맞는 소박한 전라도 새악씨 모습이더라,
파릇파릇 돋아오르는 이름모를 풀들의 싱싱함에 연노란 개나리꽃이 수줍은듯 조는듯,
해발 1,187m의 무등의 품에 안긴 45명의 망월가족 모습은 마냥 기대와 설래임 속에서 입석대,서석대를 한걸음에 둘러보고
광활한 장불재 대평원의 억새속에 뭍혀 41회 김병욱 동문(광주,전남북,제주지방 식약안전청장)께서 특별히 찬조해주신 도시락으로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졌다
하산길 좀지루한 코스 이지만 어마어마한 너덜지대와
절경의 규봉, 규봉암, 억새평원, 꼬막재 그리고 태고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거송숲등 무등의 진면목을 만끽했다.
상경길 버스속에서 무사산행을 자축하면서 산악회에서 마련한 간단한 약주 한잔으로 전에 보지 못한 흥겨운 분위기가 충만 하였으며
선후배 간의 존경과 사랑이 깨끗한 질서속에 더욱 다져 졌습니다,
그리고 41회 윤진섭 동문 부인 김광자씨의 생일축하연을 즉석에서 가짐으로써
우리망월 산악회의 결속력을 다시한번 확인 하였습니다. 끝
파릇파릇 돋아오르는 이름모를 풀들의 싱싱함에 연노란 개나리꽃이 수줍은듯 조는듯,
해발 1,187m의 무등의 품에 안긴 45명의 망월가족 모습은 마냥 기대와 설래임 속에서 입석대,서석대를 한걸음에 둘러보고
광활한 장불재 대평원의 억새속에 뭍혀 41회 김병욱 동문(광주,전남북,제주지방 식약안전청장)께서 특별히 찬조해주신 도시락으로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졌다
하산길 좀지루한 코스 이지만 어마어마한 너덜지대와
절경의 규봉, 규봉암, 억새평원, 꼬막재 그리고 태고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거송숲등 무등의 진면목을 만끽했다.
상경길 버스속에서 무사산행을 자축하면서 산악회에서 마련한 간단한 약주 한잔으로 전에 보지 못한 흥겨운 분위기가 충만 하였으며
선후배 간의 존경과 사랑이 깨끗한 질서속에 더욱 다져 졌습니다,
그리고 41회 윤진섭 동문 부인 김광자씨의 생일축하연을 즉석에서 가짐으로써
우리망월 산악회의 결속력을 다시한번 확인 하였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