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희간형님께!

우리시대의 마지막페미니스트이자  휴머니스트이며 로멘티스트이신 희간형님!

아직도 동안의 얼굴에 수줍은 미소가  더한층 빛을발합니다!

1976년 복학이후 그해가을부터, 

회기동에서 시영형님과 영환형님이랑  희간형님과  불멸의 숱한밤을 같이들 보내며  젊음과 인생에 대한진지한 토론혹은, 제가 한구라한 개똥철학(?)!강의와  시영형님의 고담준론, 영환형님의 현실론과  희간형님의 "라노비아"와 휴머니즘.....!

그시절의 그 추억이 새삼 그리울뿐입니다!

언제나 다시한번 모두모여 밤을 세워볼까요!

가까운 시간안에 소주한종바리에 그리움과 추억을 되새겨 볼날을 기대해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승 건강하십시오!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