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중 최대 잔치인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준비한 성락기회장과 임태복총무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항상 그러하듯 모이는 동기들만 보이는데 동기생이란 이름석자만 남겨놓고 그자취가 없는 친구들에게 동기애를 한번 더 발휘 해보고 결과가 마찬가지이면 어느 싯점에서 모종의 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 해봅니다.

얼굴은 안보이드라도 한 두번 회비를 낸 친구들은 뜻은 있으니 앞에서 끌어주면 꼭 동참하리라 생각되니 한번 더 노력 부탁드립니다.

금년 한해를 보내면서 돌이켜 보면 춘계야유회시 장신규동기,가을모임시 곽영철동기의 협찬으로 동기회 살림이 좀 더 두둑해 졌으며 이에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한햇동안 재경망월 산악회장직을 역임한 김해중동기께도 노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도 첫 회장단 모임이 있을 때 경조사 비용 집행에 대한 규정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앞으로 많은 일이 닥칠 텐데 명확히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끝으로 성낙기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전원의 유임을 축하하며, 내년에는 많은일이 있을 텐데 동기생을 위해서 헌신해 주시길 바랍니다.

동기생 여러분!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석자 ; 강세교,강영창,강웅중,강홍영,경덕현(+1),곽영철,김정걸(+1),김낙현,김철우(+1),

김해중,김홍곤,성낙기(+1),손제석,안영하,오기범,원봉희(+1),이상태,이정호(+1)

이항우(+1),임태복,임환복,장진성,정진고,천진욱(+1)최상호(+1),최종수,최천수(+1)

최효우,김성돈(부산)

계 ; 29명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