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6시50분 상범이 데리고 국회의사당으로 출발

7시30분에 도착해보니...

 

정욱(+2명)이 준영(+2명)이가 열심히 일하고 있더만

상범이하고 나(두하)도 바로 합류

의자 나르고 플랭카드 분류하는중에

보이는 얼굴들

순기

천일+2명

창록+1명

기호+3명

성훈+1명

재한

동민+5명

문철+2명

등과 같이 열심히 붙이고 나서

 

본부석에 집합해서

조짜고 있는 사이에

창호

성호+1명

성수

가 나타남

 

아~맞다 목발집고 나타난 봉률(+3명)이....

 

몇명인지는 각자 계산해봐라..

 

음

동민이 제수씨가 끓인 맛난 백숙 -> 몇마리더라 기억 안나네

암튼 여기 저기 선배들한테 나른거 같은데...

큰일이다..깜박 깜박하네.^-^

 

중간 중간 마신 막걸리에 적당히 취하고

정욱이가 데리고 간 막창집에서

그만 전사했다

 

분명히 상범이랑 같이 타고 같는데 안보이는걸 보면..

대리비 안낼라고(ㅠㅠ) 토낀거 같다..ㅋㅋ

 

참 열심히 도와준 친구들 수고 많았다

그리고 제수씨들과 아그들 고마워...

 

                                                        이상 -끝-

                                                                                추신:틀린거 있으면 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