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손제석 
| 제목 | 동기회 모임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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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정걸(43) [ jkkim07@netian.com ] |
| 작성일 | 2006-09-21 |
모처럼 야외가 아닌 평일에 음식점에서 동기회를 갖는것은 오랜만인것 같다.
7시에 도착하니 영창, 시철,상태,창식친구가 먼저 도착하여 맥주를 한순배 돌리고 있었다.
30분후 동기들이 거의 모였고, 오랜만의 모임이라 아무래도 시끌스럽고 서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몇몇 친구들은 자리를 돌면서 술잔을 권하며 안부를 묻고하는 현상은 서로간의 아름다움으로 모양이 너무나도 좋았다.
우리들의 만남의 자리에 적당한 시간이되면 폭탄주 시간이 다가온다.
이번에도 폭탄제조자인 곽영철동기가 참석한 모든동기에게 폭탄주를 한잔씩 권하면서 아울러 덕담을 한말씀 부탁하면서 흥을 돗구었다.양주는 최창식동기가 준비해 왔으며 동기를 위한마음에 감사한다.흥겨운 자리를 파하기가 아쉬웠든지 성낙기회장께서 11월중에 동기 모임을 한번 더 같게다고 해서 박수로서 환호했다.
금번 모임의 식대 50여만원은 곽영철동기가 부담하였다.동기를 위한 마음가짐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동기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참석자 ; 강영창,강홍영,곽영철,김시철,김정걸,성낙기,손제석,안영하,원봉희,윤정봉,이상태,
이항우,임태복,장신규,천진욱,최상호,최창식,최천수.(18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