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분주히 뛰어 다니면서 행사 진행 준비하고, 친구들 독려하고, 챙기고....

 

회장 도와 동기회 발전에 노심초사(?) 하는 모습이 고맙더라... ^^

 

 

64회로서 당연히 힘을 보태야 하는 자리에 간 건데도 불구하고...

 

멀리서 왔다고... 미안한 마음이 들 만큼 이것 저것 챙겨 줄려고 하는 니 맘이 넘 고맙더라... ^^

 

 

늘 동기회 발전에 수고하는 부산 황득영 회장...

동고의 날 주관기수 때 부터 고생 했던... 상엽이와 태동이....그리고 순홍이와 형진이....

현 총무인 기명이와 전 총무인 강용이...

동래에서  술고파(술과 고기를 파는 집) 를  운영하고 있는 동기 영우...

이름과  얼굴이 잘 매치  되지는 않지만  얼굴은  낮익은  축구부  친구들....

그리고...  친구부 클럽 출신  몇 몇 동기들...(이름을 모라서  미안...)

 

 

모두 모두 만나서 반가웠고...  수고 해주고, 신경 써 줘서  고맙다....

 

 

2013년 6월   개최(?)  예정인 " 졸업 25주년 기념 행사 " 를 고대하며... ^^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게  돈 마이 벌고,  가끔씩  보면서  잘  지내자 !!

 

 

동고 화이팅 ! 64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