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까지 추진내용
  가. 2월 21일까지 이메일 확인인원 : 25명
  나. 이메일 미확인 인원 우편물 발송 : 14명
  다. 이메일 무보유자 우편물 발송 : 6명
2. 참가여부에 대한 답신
  가. 참가통보 : 한명도 없음
  나. 미참가 통보 : 김치득(외국출장), 문경민(연극공연), 강상중(신입생 MT)관계로 통보불가 통보
  다. 이런 내용은 소개할 필요가 있잖아~~
     치득의 이메일 답신내용 : \"일전 통화했듯이 해외출장이네.
     오랫만에 동기들과 어울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모든 친구들에게 심심한 안부 인사를 전하오.\"

     \"나는 이런 답신이 더 정겹다..\"

  라. 어느 모 동기생처럼...이메일이 없는 동기에게 동기생명부를 생각해서 우편물로 보냈더니..봉투에 이런 도장이 찍혀 있더라.
\"우편물은 정확하게 주소지에 도착했으나 수취인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반송함에 넣었다는,,,,\" 겉봉부에 54회 총무와 동문주소록 이라고 적어 두었는데...아마 자기 남편이 동래고 54회보다는 모대학의 출신이란 것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그날 무진장이 열받았다....아직도 직접 통화는 못했다..중계로 말을 전해 들어야 할 정도로 바쁜 동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