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ㅎ   후기를  이제사  올립니다...(죄송합니다.)

 

 

지난 달  29일  목요일   송파 신천동에서  드뎌  세사우  벙개가 터졌습니다...^^

 

독일  연수를 마치고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윤근호 형의  환영회 겸

세사우 회원간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는  정말 반갑고, 즐거운 자리 였습니다.

 

 

약속시간  7시를  꽤 넘겨...   부랴 부랴  2층으로  뛰어 올라가니

이미  회장님과  근호 형이  도란 도란  담소를  나누고  계셨씁니다...

이후  동민형이  오늘의 뉴페이스인  최상현 후배를  데리고  쨘~  나타 나셨고,

다음으로  상사들의  부름도  마다하고  세사우의  정기를  받으러...  안산에서  종현 형이 날라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7시 넘어  팀 미팅이  끝나고... 늦었지만... 그래도  선배들을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  광화문에서  송파까지  한 걸음에  세사우 막내 수현이가 달려 왔습니다...

 

 

이렇게  럭키 세븐이  둘러 앉아  

지글지글  삼겹살과   독특한  석갈비....  그리고  적당한 알콜로  우리들의  엔진 연료통(?)을  그득 채우고,

그득 채운  연료들을  소모하고,

선후배의  끈끈한  정을  느끼기 위햐야...

마음만은  3층 호프집에  두고   B1  노래방으로  다 같이  모였습니다...

 

오고가는   캔 맥주와  노래 한자락.....(캬~^^)

 

이렇게  정겹고 활기차게 둘러앉아   가는 10월을  아쉬워하며..

다 같이  이용씨의   "10월의 마지막 밤" 을  원 없이(?)  목 놓아  불렀습니다...

 

 

1차는  근호형 환영식으로  회장님께서  기꺼이  찬조 해 주셧습니다...

2차는  회비가 없는 관계로  총무가  총대를 맸습니다....(송년회 때 연말정산 ~ ^^  농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신 모든 회원님들께서도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신종플루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뉴페이스  상현아,  반가웠다...  가끔 보자

 

수현아,   모임사진  올려 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