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리에 있는 강민수입니다.
한번씩 동고야 사이트에 들어오는데, 우리 세사우는 전혀 변화가 없네요.
회장단 및 총무님들도 모두 본업에 충실하고 있는 결과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 (특히 공무원사회)이 많이 빡빡해져서 돌아가서 적응할 생각에 걱정이 앞서지만, 여기에도 여러가지 한국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또는 생각했더라도 어짜피 대처할 수 없는 어려움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자주 글 남기지는 못하지만 우리 세사우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돌아가서 뵐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강민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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