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회 정현입니다...

먼저 송년회에 참석치 못하여 사과말씀드립니다...

시원찮은 핑계를 말씀드리자면,

송년회 수일전 신촌소재의 거래처 저녁방문요청을 받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총무형님께는 늦을 것 같다며 양해를 구했는데, 해당 방문건이...

근처 업소대표 소개건으로 저녁식사까지 이어지고, 그것이 접대로 연결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사랑스런 가족을 가진 것 말고는...거의 '거지' 상태이오니... 많은 이해바랍니다...^^;;

송년회 후기를 살펴보니, 더욱더 아쉬워지더군요...

형님들...

얼마남지 않은 2007년 정리 잘 하시고, 마무리하시면서 건강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