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이후 35년간 군문에 몸을 담았던 "최영관 장군"이 어제
(7/30) 무거운 짐을 벋었습니다.
소속부대내에서 많은 귀빈들을 모시고 전역식을 성대히 거행하고
전 부대원들이 일렬로 도열하여 최영관 동기의 전역을 축하(?)하였
습니다. 이날 참석한 저와 최영일, 이경우,고재을,민병철 동기들의
맘은 한마디로 .....했습니다. 아뭏튼 금일부터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우리의 최영관 장군에게 많은 격려를 보냅니다.
                                              -재경 44회 동기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