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재학생 74회 김형수입니다...

언제나 모임자리에 참가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선배님들의 저희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많은 고마움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모임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더 많은 선배님들과 재학생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학교를 떠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회장직을 맡게 된 75회 이창하 후배님이 저 보다

더 열심히 할 것이라 약속드리면서..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재학생들은 공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쌀쌀해지는 겨울에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