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 축구부를 사랑하는 선배님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지금 박감독이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작전 부재 및 선수들 정신력을 질타하면 팀이 운영이 되겠습니까? 지금은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해 주시면 동고 축구부는 꼭 일어설것입니다. 승패를 가름하는 경기이므로 이길때 보다 질때 더욱더 동문들이 힘을 모아 후배들이 더 열심히 잘할수 있도록 격려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동래고의 더큰 발전을 위하여 작지만 꾸준한 선배님들의 지금과 같은 관심이 계속 이어진다면 우리의 동래고는 명문으로서의 멋진 모습을 계속 이어나갈수 있을것입니다.
박감독~~! 형인데 항상 너 중심에서 팀을 운영할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선후배들이 축구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는 관계로 칭찬도 많고 질타도 많겠지만 끝까지 주관을 가지고 열심히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