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번개에서

정감어린 이야기가 많이 오갔습니다만

대화를 하다보니

우리 세사모회원들 자랑을 하고 싶어지네요

(어제 온 사람들 위주로..)

 

김기일 선배님은

개인 재산세 컨설팅 업무를 하시느라

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쁘시답니다

한번 재산세관련 종합상담하시고 신고들어가면

세무서에서도 전혀 추가조사 없이

완벽한 업무처리를 자랑하시네요(역시 오랜 경험에서...)

 

지경이는 요즘

개인사업은 더 이상언급이 없지만

마흔을 앞둔 나이에도

건강한 몸매와 파워를 과시하니 그역시 동경의 대상...

 

동민이는 처음나왔는데

61기와 63기 두루두루 알며

62기 동기회장까지 역임...

(역시 세사우 회원들은 적어도 기별 임원진은 되어야...)

 

종갑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인

동문의 귀염둥이죠

근데 기업체 세무조사 나왔을때

종갑이 세무법인이 그거 전문이라는 걸

선후배님들은 잘 모르시나?

 

수현이는 지방촌놈이

이젠 결혼에 대기업 취직에

게다가 한참선배들하고

거의 대작하며 웃고 할 만큼의 배포란...

성공할 놈이여^^

 

마지막으로 전데요

저도 말이 회계사지 세무일도 합니다

국세심판원(조세불복) 승소율 100%인데요^^

 

이 글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