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선배님을비롯한 일산 동문님들
어제는 참 오랫만에 느껴본 동문 모임이었습니다.

그동안은 늘 동기들 혹은 아주 가까운 선후배들과의 만남이었는데
어제는 전혀 새로운 얼굴의 선배님들과 어쩌면 잊고지낸(?) 후배들까지 같이 불러본 교가는 가슴의 한 구석을 찡하게 만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 소리가 일산에서 경향 각지로 메아리치길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안 선배님 이하 회장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일산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다시금 찐하게 느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