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전태환 
| 제목 | 춘삼월에 동고의 愛가 일산에서 또 피네 |
|---|---|
| 글쓴이 | 송창환(47) [ chsong04270@hanmail.net ] |
| 작성일 | 2003-03-22 |
오늘은 아산에서 미팅을 마치고 어째 빨리 올라 오고 싶은 맘이
어디 한구석을 헤매다가...발을 돌리게 되고...
우선 사무실에 들아가고 있는 중에 창민 후배로부터 전화가 왔구..
동창회 사무실에서 와서 같이 가면 어떠한지 제의...
전철을 타고 보니 와 이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
신사역으로 달리는 중 창민 후배에게 연락.
나 바로 그 장소로 가려네...
도착해 장소 확인차. 대열 후배에게 다시 접촉.
광어.세꼬시*집이라...(*세꼬시 : 광어나 도다리 새끼의 머리, 지느러미, 꼬리를 잘라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뼈째로 아주 가늘게 자르거나 잘게 다진 것.)
와~! 그 생선들~ 오늘 많이 골로가겠구나...
뭐 한번 태어난 물(?)들 왔다가 가는 거...
누굴 위해서 죽는 게 뭐가 아까워...하지만?
벌써 모임의 장소에 도착하니 안 성모 회장님과 최영철 부회장,
대열 실총무가 와 있으니...
...그렇게 많이 모여...
얼마나 될까?
잘 기억이 안나지만 2십 3~4 여명이 되더나?
기억나는 인물...
안 회장님, 49회 김인화(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후배...차분한 성격에 꼿꼿한 선비스타일, 51회 이찬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후배...세파에 많이 씰킨 모습에 중후함. 정치를 한다꼬... 넘 고생.
요즘은 약초에 빠져 사는 삶), 51회 부회장 최영철 후배(그 요즘같은 때 생명을 담보로한 보험은 그런가? 뭐 좋은 상품이 없는 지?),
51회 노주혁(코스윈, 生法會 총동창회에서 법정관리인 과정으로
죽었다가 가는 회사를 살리는 일)후배... 49회같은 후배...넘 좋아하네. 후배들을...언제 함 만나봐여! 힘도 장사라..그 손 힘좀 어디 좋은데 쓸데가 없을까?, 52회 서형수(마지막 시험기수로 부고 경고를 제끼고 전국 몇 등..유명인물 물론 서울법대라...그런데 와 고시는 안했는고? 물어볼 수 없었지만 여기에...인터넷한겨레를 이끌고 가는)후배..
여기에서 47회 김 일 동기의 소식(정말 지가 서울떠나 돌아와 얼마만에 듣는 소식인지 그는 포스코본사 건물 근처에 있는 생맥주 집...땃따붓따 체인점을 운영. 안마나님과 따뜻한 인생살이를 하구 있다는 )을 듣고...
52회 김태정 후배(3월11일 모임에 52회 사이버모임을 활성화.
현 52회 동기회장)...산을 즐겨 타는데...근 동기들을 모아 사이버에서도 빛을 낼 것이라구...하니... , 52회 이황희 후배(조용한 스타일. 같이 이야기를 못했지만 지난 시산제서도 만났구...
Technosvil이라 주문주택설계시공, 인테리어 등등), 56회 이병한 후배(뭔가 차를 직접 몰지 못하는 형편에 열심히 뛰고 있다는데...
앞으로 9개월남아..지나몬 문제가 없을 것으로... 한삼건설ENG로 조경공사, 토목쟁이라...요즘 돈이 좀 되는가 몰겐네 그려),
56회총무 전태환 후배(요즘 무척이나 바쁜 것 같은데 돈이 안된다..
우야튼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지역 소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분당과 같이 함 축구시합을 하자는 제의. 뭘 거는..돼지 한마리, 소 한마리라. 넘 재미있겄다아...), 오저버로 온 56회 김창민 후배(산악회에 중간 중추적인 역할 ..현잰 안양에서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데 다시 강남으로 진출을 꿈꾸고 있지만, 그리구 근 시골에 큰 뜻을 품고 언젠 가수원 가꾸고 살 수 있을 것이라 카는데), 동창회 사무국장인 김 운오(동문들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동창회 사무국의 박 찬혜...69회라 카는데? 이뿌게 봐주여!!!), 56회 이 제갑후배 (마라톤에 심취...동고애가 펄펄 넘치네. 그는..사무실에서도 자랑을 ...),
59회 장현수(대한항공 법무실..넘 미남이라 여자를 퍅 주기거더마...그런데 엄청 엄해!)후배, 59회 김희곤 후배(국회에서 좋은 물 묵고있는..그러나 넘 고생한 것이 역역히 보이네...), 59회 박훈 후배( 해외비지니스에 불태우고있는 젊음이 넘치는 사장), 62회 김 창호, 제 기호 후배...마지막까지 남아
인사를 드리고 자리를 뜨네. 참 아름다워라.
69회 윤 위 후배( 현 국회의장 비서로 있으며 오늘의 행사에 대해 익일 박관용 선배님에게 보고를 꼭 드리겠다는데... 그러는 중
59회 김 희곤 후배가 일침을 논네!) 등....
빠진 분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나...
자리를 파하기 전에 다같이 교가를 제창하구...
춘삼월의 일산은 영원할 것으로...
담 모임엔 꼭 한명씩 더...회장님의 마지막 당부.
One PLUS...꼭...
좋은 자리에 늦지 않게 헤어지구...
감사합니다.
어디 한구석을 헤매다가...발을 돌리게 되고...
우선 사무실에 들아가고 있는 중에 창민 후배로부터 전화가 왔구..
동창회 사무실에서 와서 같이 가면 어떠한지 제의...
전철을 타고 보니 와 이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
신사역으로 달리는 중 창민 후배에게 연락.
나 바로 그 장소로 가려네...
도착해 장소 확인차. 대열 후배에게 다시 접촉.
광어.세꼬시*집이라...(*세꼬시 : 광어나 도다리 새끼의 머리, 지느러미, 꼬리를 잘라내고 껍질을 벗긴 다음, 뼈째로 아주 가늘게 자르거나 잘게 다진 것.)
와~! 그 생선들~ 오늘 많이 골로가겠구나...
뭐 한번 태어난 물(?)들 왔다가 가는 거...
누굴 위해서 죽는 게 뭐가 아까워...하지만?
벌써 모임의 장소에 도착하니 안 성모 회장님과 최영철 부회장,
대열 실총무가 와 있으니...
...그렇게 많이 모여...
얼마나 될까?
잘 기억이 안나지만 2십 3~4 여명이 되더나?
기억나는 인물...
안 회장님, 49회 김인화(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후배...차분한 성격에 꼿꼿한 선비스타일, 51회 이찬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후배...세파에 많이 씰킨 모습에 중후함. 정치를 한다꼬... 넘 고생.
요즘은 약초에 빠져 사는 삶), 51회 부회장 최영철 후배(그 요즘같은 때 생명을 담보로한 보험은 그런가? 뭐 좋은 상품이 없는 지?),
51회 노주혁(코스윈, 生法會 총동창회에서 법정관리인 과정으로
죽었다가 가는 회사를 살리는 일)후배... 49회같은 후배...넘 좋아하네. 후배들을...언제 함 만나봐여! 힘도 장사라..그 손 힘좀 어디 좋은데 쓸데가 없을까?, 52회 서형수(마지막 시험기수로 부고 경고를 제끼고 전국 몇 등..유명인물 물론 서울법대라...그런데 와 고시는 안했는고? 물어볼 수 없었지만 여기에...인터넷한겨레를 이끌고 가는)후배..
여기에서 47회 김 일 동기의 소식(정말 지가 서울떠나 돌아와 얼마만에 듣는 소식인지 그는 포스코본사 건물 근처에 있는 생맥주 집...땃따붓따 체인점을 운영. 안마나님과 따뜻한 인생살이를 하구 있다는 )을 듣고...
52회 김태정 후배(3월11일 모임에 52회 사이버모임을 활성화.
현 52회 동기회장)...산을 즐겨 타는데...근 동기들을 모아 사이버에서도 빛을 낼 것이라구...하니... , 52회 이황희 후배(조용한 스타일. 같이 이야기를 못했지만 지난 시산제서도 만났구...
Technosvil이라 주문주택설계시공, 인테리어 등등), 56회 이병한 후배(뭔가 차를 직접 몰지 못하는 형편에 열심히 뛰고 있다는데...
앞으로 9개월남아..지나몬 문제가 없을 것으로... 한삼건설ENG로 조경공사, 토목쟁이라...요즘 돈이 좀 되는가 몰겐네 그려),
56회총무 전태환 후배(요즘 무척이나 바쁜 것 같은데 돈이 안된다..
우야튼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지역 소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분당과 같이 함 축구시합을 하자는 제의. 뭘 거는..돼지 한마리, 소 한마리라. 넘 재미있겄다아...), 오저버로 온 56회 김창민 후배(산악회에 중간 중추적인 역할 ..현잰 안양에서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데 다시 강남으로 진출을 꿈꾸고 있지만, 그리구 근 시골에 큰 뜻을 품고 언젠 가수원 가꾸고 살 수 있을 것이라 카는데), 동창회 사무국장인 김 운오(동문들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동창회 사무국의 박 찬혜...69회라 카는데? 이뿌게 봐주여!!!), 56회 이 제갑후배 (마라톤에 심취...동고애가 펄펄 넘치네. 그는..사무실에서도 자랑을 ...),
59회 장현수(대한항공 법무실..넘 미남이라 여자를 퍅 주기거더마...그런데 엄청 엄해!)후배, 59회 김희곤 후배(국회에서 좋은 물 묵고있는..그러나 넘 고생한 것이 역역히 보이네...), 59회 박훈 후배( 해외비지니스에 불태우고있는 젊음이 넘치는 사장), 62회 김 창호, 제 기호 후배...마지막까지 남아
인사를 드리고 자리를 뜨네. 참 아름다워라.
69회 윤 위 후배( 현 국회의장 비서로 있으며 오늘의 행사에 대해 익일 박관용 선배님에게 보고를 꼭 드리겠다는데... 그러는 중
59회 김 희곤 후배가 일침을 논네!) 등....
빠진 분이 많이 있을 것으로 보나...
자리를 파하기 전에 다같이 교가를 제창하구...
춘삼월의 일산은 영원할 것으로...
담 모임엔 꼭 한명씩 더...회장님의 마지막 당부.
One PLUS...꼭...
좋은 자리에 늦지 않게 헤어지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