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체육대회는 정말 재미있고 짭짤한 체육대회였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의 선후배님들 뵙게되어 좋았고...
     어려운 경제에 가정 경제 좀 살려보자고 열심히 뛰었더니....
        아래의 상품들로 차를 가득채우고 돌아왔습니다...*^^*아 행복해~~

어제 마련한 생필품인 상품들...
  비누 다수와 수건 커피셋트 도서상품권과 문화상품권 여러장....
     행운권 추첨에서 당첨된 텐트와 우황청심환...
        너무 흥분되는 마음을 가라앉히기위해 어제 한알 먹었습니다...

제가 너무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에만 관심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그건 제대로 보신거예요...
     내년 체육대회를 위해서 오늘도 동고인으로서 부끄럽지않게 살렵니다...
        참 그리고 체육대회 준비에 수고가 많으셨던 여러 선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종갑이 참말로 수고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