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지난 7월 5일에 공지한대로 8.15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7월 8일과 8월 5일에 두 번에 걸쳐 광화문집회에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개인의 시각차에 따라 정권교체후에도 바라던 조치들이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는 분들도 있지만 역사의 흐름은 좌파척결과 국가경영의 정상화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민주당의 지지율이 추락하고있고 민노총과 전교조도 힘을 잃어가고 있으며 좌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가조직들에도 수술의 메스가 가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진행형인 언론개혁도 서광이 비치고 있고요. 좌파들의 자금줄도 차단되어 미군철수등 대규모집회도 계획한 인원의 1~2%에 불과한 초라한집회로 우파집회에 밀려 숨어버리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안보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각종 강력한 조치들이 국민의 마음을 얻어가고 있으므로 좌파몰락 국가경영의 정상화추세는 가속화 되리라고 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8.15집회는 좌파와의 전쟁에서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편집데스크 수장이 교체된 조선일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보도도 기대가 됩니다. 혹서기이긴 하지만 우리 노병들의 우국충정을 보여줍시다. 8월 5일 과 15일 집회에 다같이 참여합시다.

□일시:2023년 8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옆(조선일보방향) 파출소 앞 소공원

동래고 애국동지회 회장 오찬석(48회)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