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 39산악회의 산행은 금정산을 탓습니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문명호, 김계훈, 박진호, 권휘남, 안교천 내외, 안영길, 윤진택. 문광윤, 임환무 이상 9명이 참석하여 39루트를 타고 화창한 봄을 만끽하며 즐거운 산행을 했다. 내려오며 인생을 논했고 이락 전쟁을 걱정했다. 온천장에 내려와 금정탕에서 목욕을 했다. 지나주에 3300원하던 목욕값이 3800원으로 인상되었다. 목욕을 마치고는 게르만 호프에서 호프한잔하고 해산했다. 이제 완연한 봄이니 많은 회원이 산행에 참석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