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들 동생님들 추석 잘 보내셨습니까...???
  무에가 그리 바쁘다고 인사도 미처 드리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저도 올해는 처음으로 부산에 갔었는데...
        역시나 저는 부산놈인가 봅니다 부산에 가니까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광안대교의 휘황찬란한 조명등...
  남포동 부산극장에서 본 웰컴투 동막골 \" 너그들 친구나?\"의 명대사에...
     그냥 배꼽잡고 웃다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영환이 형 말씀대로 교통혼잡 없이 갔다온 부산행 정말 굿이었습니다...

때로보나 그동안의 시간들로보나...
  조만간에 우리의 호프 종갑이가 행님들 한번 보입시다하고 연락할거 같은데요...
     그때 한번 보고싶은 얼굴들 뵙게 되길 바랍니다...
        그럼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