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건강하시고 활력이 넘치시게 일산모임의 활성화와
후배사랑의 귀감이 되시는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군요

지난해만도 하루가 멀다하고 뵈왔는데 선배님게서 일산에
계신다는 핑계로 전하로만 안부여쭈고 찾아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그렇잖아도 한번 뵙고싶었읍니다 선배님의 사무실을 방문할때마다
따뜻한 손잡이와 잔잔한 미소로 반기어주시던 그 따사로움이
언제인가부터 가끔씩 그리워지더군요.

부질없이 사무실을 방문할때 걱정은 되시지만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다 먼 후일 저에게 조용히 일러주시던 그 자상함에
더욱더 경의를 표하고 감사하며 많은것을  마음에 그려놓으렴니다

뵈오려 달려가겠읍니다  모이에 의의가 더욱더 중요하게지만
선배님의  따사로운 정이 그리워 가도록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