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이제 진실을 이야기 해야 하는 저의 심정을

이해해 주십시요. 사실은 3차 가서 못 볼 걸 봤습니다. 흑흑흑~

3차 노래방에서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회장님께서 회장님께서 흐흐흑 차마 제 입으로는 말을 할 수가 없네요

무려 3차례에 걸쳐서 복지만가라는 노래를 불렸습니다.

첫번째 들을때는 아 이런 노래도 있구나 했습니다.

두번째 부르실 때는 아 아까 부르걸 모르시는 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세번째는 제가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다시 부탁드렸습니다.

저도 나쁜 놈입니다.

그리고 있었던 얘기는 다음 번 모임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더위에 다들 몸 건강하십시요.

아 그리고 종갑이 형님 제 휴대폰 번호가 010-2727-7755로 변경했습니다.

기존의 016-798-3042도 수신이 가능합니다. 다음번 모임에는 저도 꼭

문자받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