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최상현 
| 제목 | 모임 후기.. |
|---|---|
| 글쓴이 | 이종갑(64) [ taxlee21@hanmail.net ] |
| 작성일 | 2005-07-14 |
변덕스러운 장마 날씨에 모임 당일 날씨가 어떨지 조마조마(?) 했었는데...
다행히 날씨는 세사모 편이었습니다.
총무의 게으럼으로 올해 첫 모임이었습니다.. 죄송 ^^;
죄인(?)인지라 제일 먼저 가서 자리를 마련하고 기다린지 불과 5분~10분.
부회장인 영환이 형님이 모임시간 10분전에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곧 회장님께서 오시고...
셋만 모이면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까? 바로 모임을 시작했죠..
곧 지경이 형님과 막내 수현이가 들어오고,,,
8월의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8월의 웨딩마치를 올리실 일주 형님이 곧이어 등장.(오늘의 뉴-페이스 1)
숯불 위에서 익어가는 갈매기살처럼 모임의 분위기가 점점 무러 익어가고 있을때...
운식이와 민수 형님이 1차 화롯가의 마지막 두자리를 채워 주었습니다.
2차 맥주집에는 서울청에 계신 근호 형님이 늦었지만 기꺼이 참석해 주셔서 오늘의 뉴-페이스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너나 없이 재밌는 얘기 보따리와 자신들의 근황을 풀어내기에 바빴습니다.
회장님께서는 능숙한 솜씨로 카메라를 들고 동영상과 사진을 찍으시면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재테크(?) 얘기를 풀어 주셨고,,, (회장님이 부동산 많다는거 첨 알았습니다 ^^. 그리고 형수님께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신다는 얘기..등.)
8월의 새신랑 일주 형님은 최근 행정법원으로 옮기셔서 조세관련 소송을 많이 하시다 보니 우리 세사모에게 아주 유익한 일화를 많이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기에 새신랑의 들뜬 감정을 숨기지 못하시고,,8월의 신부 자랑도 빼 놓지 않고 연발(?) 하셨습니다.
부회장 영환이 행님은 뜻하지 않았던 강남 대박(?)을 맞으신 관계로 한층 업! 되신 기분 좋은 모습이었지만,,,, 이쁜 형수님께서 대학 강사로써 스포츠댄스 프로 대회에 참가 하시기 위해 열심(?)이신지라 집안 일은 도맡아 하신다고...^^ (행님, 아내는 남편하기 나름이잖아요... 홧팅!)
63회를 이끌고 계신 언제나 기분좋은 얼굴., 지경이 행님은 몸도 짱이지만, 역시 부동산 짱! 이었습니다.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주위분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 했습니다. (행님, 조만간 한 수 가려쳐 주이소~~)
그리고 63회의 하이-로를 이끌고 계신 차기 ****(?) 민수형님은 오늘 술값 역시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63회 사랑하는 동기들의 주머니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강조 해 주셨습니다. (재테크 방법도 가지가지 ^^;)_
그리고 후배들의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날 결혼을 했던 운식 후배가 그동안의 기다림 끝에 더뎌 예비 아빠가 되었다는 군요.. (추카추카!) 제수씨의 건강과 뱃속 애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운식아,,, 앞으로 돈 마~이 벌어야 겠다... 홧팅!!
그리고 세사모의 막내 수현이는 L모 대기업에 입사하고 더뎌 올 가을에 그동안 사귀어 온 예쁜 그녀와 새둥지를 턴다는 군요...(또 추카추카!)
늦은 시간이었지만 2차 모임에 기꺼이 나와서 뉴-페이스 자리를 빛내 주신 근호형님, 감사합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을 위시한 송파팀(?)은 그날 3시에 귀가 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즐거웠던 후기 올려 주세요....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행 복 하 세 요 !!
========= 회 비 결 산 =================
1인당 3만원씩 회비를 냈습니다. (수현이는 대기업 입사턱으로 2차 산다고 면제.)
1차 회비 모금액 : 200,000원
1차 회식대 : 180,000원
잔 액 : 20,000원
2차 맥주집 : 130,000원 은 수현이가 낼려고 했는데... 부회장 영환이 형님이 본인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인 관계로 쏘셨습니다.. ++ 형님, 잘 무 습니다. 쌩큐 ! +++++
수현이는 담에 사라...초복, 중복, 말복 있다 아이가~~ ^^
회장님, 올해도 감나무집 가지예~~ ㅎㅎ
===================================================================
*** 회장님, 사진 감사합니다... 동영상은 언제쯤~~?
다행히 날씨는 세사모 편이었습니다.
총무의 게으럼으로 올해 첫 모임이었습니다.. 죄송 ^^;
죄인(?)인지라 제일 먼저 가서 자리를 마련하고 기다린지 불과 5분~10분.
부회장인 영환이 형님이 모임시간 10분전에 오셨습니다.
그리고는 곧 회장님께서 오시고...
셋만 모이면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습니까? 바로 모임을 시작했죠..
곧 지경이 형님과 막내 수현이가 들어오고,,,
8월의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8월의 웨딩마치를 올리실 일주 형님이 곧이어 등장.(오늘의 뉴-페이스 1)
숯불 위에서 익어가는 갈매기살처럼 모임의 분위기가 점점 무러 익어가고 있을때...
운식이와 민수 형님이 1차 화롯가의 마지막 두자리를 채워 주었습니다.
2차 맥주집에는 서울청에 계신 근호 형님이 늦었지만 기꺼이 참석해 주셔서 오늘의 뉴-페이스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너나 없이 재밌는 얘기 보따리와 자신들의 근황을 풀어내기에 바빴습니다.
회장님께서는 능숙한 솜씨로 카메라를 들고 동영상과 사진을 찍으시면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재테크(?) 얘기를 풀어 주셨고,,, (회장님이 부동산 많다는거 첨 알았습니다 ^^. 그리고 형수님께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신다는 얘기..등.)
8월의 새신랑 일주 형님은 최근 행정법원으로 옮기셔서 조세관련 소송을 많이 하시다 보니 우리 세사모에게 아주 유익한 일화를 많이 소개해 주셨습니다.
그기에 새신랑의 들뜬 감정을 숨기지 못하시고,,8월의 신부 자랑도 빼 놓지 않고 연발(?) 하셨습니다.
부회장 영환이 행님은 뜻하지 않았던 강남 대박(?)을 맞으신 관계로 한층 업! 되신 기분 좋은 모습이었지만,,,, 이쁜 형수님께서 대학 강사로써 스포츠댄스 프로 대회에 참가 하시기 위해 열심(?)이신지라 집안 일은 도맡아 하신다고...^^ (행님, 아내는 남편하기 나름이잖아요... 홧팅!)
63회를 이끌고 계신 언제나 기분좋은 얼굴., 지경이 행님은 몸도 짱이지만, 역시 부동산 짱! 이었습니다.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주위분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 했습니다. (행님, 조만간 한 수 가려쳐 주이소~~)
그리고 63회의 하이-로를 이끌고 계신 차기 ****(?) 민수형님은 오늘 술값 역시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63회 사랑하는 동기들의 주머니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강조 해 주셨습니다. (재테크 방법도 가지가지 ^^;)_
그리고 후배들의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날 결혼을 했던 운식 후배가 그동안의 기다림 끝에 더뎌 예비 아빠가 되었다는 군요.. (추카추카!) 제수씨의 건강과 뱃속 애기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운식아,,, 앞으로 돈 마~이 벌어야 겠다... 홧팅!!
그리고 세사모의 막내 수현이는 L모 대기업에 입사하고 더뎌 올 가을에 그동안 사귀어 온 예쁜 그녀와 새둥지를 턴다는 군요...(또 추카추카!)
늦은 시간이었지만 2차 모임에 기꺼이 나와서 뉴-페이스 자리를 빛내 주신 근호형님, 감사합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을 위시한 송파팀(?)은 그날 3시에 귀가 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즐거웠던 후기 올려 주세요....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행 복 하 세 요 !!
========= 회 비 결 산 =================
1인당 3만원씩 회비를 냈습니다. (수현이는 대기업 입사턱으로 2차 산다고 면제.)
1차 회비 모금액 : 200,000원
1차 회식대 : 180,000원
잔 액 : 20,000원
2차 맥주집 : 130,000원 은 수현이가 낼려고 했는데... 부회장 영환이 형님이 본인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인 관계로 쏘셨습니다.. ++ 형님, 잘 무 습니다. 쌩큐 ! +++++
수현이는 담에 사라...초복, 중복, 말복 있다 아이가~~ ^^
회장님, 올해도 감나무집 가지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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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님, 사진 감사합니다... 동영상은 언제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