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야유회에 참석한 회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걱정을 하였으나 오히려 먼지 안나는 산행길을 땡볕이 아닌구름이 드린 하늘아래 상쾌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우리들의 야유회에 하늘도 일조를 한 모양입니다.

새벽 전철 타고부터 귀가길까지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더한 끈끈한 정을 한껏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천기선배님의 후배사랑하는 마음부터 교웅선배님의 푸짐하고 넉넉한 먹거리,그리고 같이 나누기위해 귀한 음식들을 바리바리 가져온 참가자 모두의 마음씨는 우리 모임의 결속력을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참가자   38회  김천기

            39회  박교웅부부 

            41회  송진영부부

            44회  김우송

            46회  박소춘,박형도

            47회  홍운영

            49회  송낙윤,정종근

            50회  이재곤,박봉규,장낙일

            51회  유용훈

            52회  김태정

            53회  김규태,김정호

            56회  정희목,김철홍

            60회  조강래        총21명(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