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2(수) 19시 재경 44회 동문회를 강남"화롯가"에서 32명의 재경 동문이 참석하여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고재을 동기회장이 중책을 맡고 이끌어온 동기회는 고재을 회장의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 "서 철"동기가 중책을 이어 받기로 만장일치로 의결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재을 동기회장의 노고에 한번더 감사를 전달합니다. 또한, 축구후원회 등 어려운 살림을 맡은 "서 철"동문께서 재경 44회 동기회를 으뜸 동기회로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모든 재경 동기께서 새로운 동기회장의 깃발아래 똘똘 뭉쳐 으뜸 동기회에 동참하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이날 참석한 "한원호"동기가 고혈압으로 갑짜기 쓰러 졌으나 지금은 병실에서 회복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동기 여러분 건강에 한번더 신경을 써 주시고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이번 동기회에서 의결된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임 회장단 선출 : 회장 서 철, 큰총무, 작은총무 : 그대로
- '02년 결산 : good(결산서류 배포) 필요한분 추가 배포(e-mail)
- 축구후원회 : 기금 모금은 계속(동기들의 후원 절대 필요)
- 애경사 : 부모상 그대로, 자녀결혼은 화환으로
- 차기모임 : 9월 경
- 기  타 : 재경 동기들의 e-mail 주소 연락바람(김문성 총무에게)
끝으로 44회 재경 동기회 발전과 한원호 동기의 쾌유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