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가지 없는 지도자의 뒤태와
부끄러움
인간이 짐승과 다르다면 이성도 있지만, 예의와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흔히들 ‘싸가지가 없다’라는 말을 간혹 사용한다. 그 말의 뜻이 무엇일까?
‘싸가지’란 말의 사전적 의미는“사람에 대한 예의나 배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또는
그러한 예의나 배려가 없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그리고 간혹‘싸가지’를 네 가지(四)가 없는 사람이라고도 한다.
즉 인(仁),의(義),예(禮),지(智)의 네 가지가 없는 사람이다. 여기 네 가지에다 신(信)을
더할 수도 있다.지금 대한민국의 자칭 지도자라고 하는 인간들을 보라.이런 싸(四) 가지가 있는 자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
전부 협잡꾼이나 도둑놈, 사기꾼, 거짓말, 조작,범법자들 투성이다.그래놓고 선거 때만 되면 자기를 밀어달라고, 표 달라고 땅바닥에 대가리를 찧고, 큰절을 하며 온갖 교태를 다 부리고, 당선되고 나면 언제 그랬는가 식으로 오리발을 내밀고 목에 힘을 주는 놈들이 대부분이다.
이번에 임기가 끝나 야인으로 돌아가는 문재인을 보라. 문재인이 지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한 일들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기본적으로 싸(四)가지 있었던가?
정치, 경제, 국방, 안보, 사회, 미래, 건강, 법치, 도덕, 정의 등이 어땠는가? 나라가 제대로 경영되었고, 성장을 했고, 미래를 준비했고,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국민들을 진영과 패거리로 갈라치기 하고, 국방을 허물고, 경제를 망치고, 국민들에게 온갖 거짓말로 속이고, 조작하고, 미래를 망치고, 국민들에게 빚만 잔뜩 떠안기고 야인으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
대통령이면서 범법 행위를 자행하지는 않았는가? 그래서 야인으로 돌아가면 대통령
시절 지은 죄에 대해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데 처벌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고 하니 국민들이 보기에는 매우 가소롭고, 외려 민망스럽다. 또 결코 정의롭지도 못하다.
사람은 떠나갈 때에 아름다운 뒤태를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 “가야할 때가 언제인가를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이형기의 ’낙화‘라는 시에 나오는 첫 구절이다.
퇴임하는 문재인은 자신이나 국민들에게 야인으로 돌아가면서 아름다운 뒤태를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이제 끝나는 권력이 떠오르는 권력자에게 끝까지 오만하게 굴면서 정부 인수인계도 소홀히 하고, 새 대통령이 하려는 일에 대해 발목을 잡는 짓거리는 부끄러운 일이고,싸(四)가지 없는 짓이다.
5년 동안 거짓과 조작을 일삼고 국민들에게 절망과 실망, 갈등과 반목만을 야기한 자로서 국민들에게 미안한 말을 해야 되는 처지 아닌가 싶다.
그리고 청와대 근무한 인간들의 면면을 보라. 임시 공무원인 것들이 흡사 조폭의 패거리 짓을 한 것 아닌가? 이재명이 낙선하니 청와대 대변인 여자가 울음을 터뜨렸다.
이게 무슨 해괴한 짓거리인가? 정분이라도 났는가? 탁가라는 놈은 온갖 궤변과 말장난으로 국민들을 우롱한 것 아닌가? 그들의 실질적인 정체가 무엇인가? 윤석열 당선자가 청와대에 안 들어간다니까 탁가란 놈은“청와대 안쓸거면 그냥 우리가 쓰면 안 되냐?”
라고 조롱했다.
그러자 댓글이“박근혜 쓰던 감옥 안쓸거면 그냥 문재인이 쓰면 안 되냐”라고 달렸다.
이런 것들이 청와대 앉아서 국민들을 조롱하고 있으니 한심한 것들 아닌가? 야인으로 돌아가는 자, 한때 대통령이었다면 적어도 격조와 품격으로 떠나는 모습의 뒤태를 보여주기 바란다.
언제까지 싸가지 없는 잡인간 같은 뒤태를 남길 것인가?
옷값 공개가 국가 안보에 영향을 준다는 그런 개소리로 국민들을 우롱하지 말라.국민들이 정말 부끄럽고 쪽팔린다.이제 그만해라.
▶ Freedom & Justice( 펌 )
 
 
 
 
■문재인.김정숙 충격적인 행동에 불교계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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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최영일 [yichoi4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