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뜨락

사람들은 흔히

자기를 이 모양으로 만든 건

환경이라며 환경 탓만 합니다.

요즘 세상에서 제대로 살아가려면

당신이 원하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만약 찾을 수가 없다면 당신 스스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인간관계란 비지니스(business)가 아닙니다.

사람을 만나는 데 있어서 이해타산을 따지고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만 골라서 사귀다가

상대가 본인에게 득(得)이 되지 않는다 싶으면

가차없이 인연을 끊는 이기적인 사람들...

  

그런 당신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과연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입니까?"

당신에게 상대방이 도움이 되어 가까이 지낸다면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상대방은 당신이 도움이 되지 않으니

가까이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본인은 상대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도움을 받으면서

본인은 도움만 되는 사람만 골라서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얼마나 이기적으로 세상을 살고 있는지"

한번쯤 뒤돌아 가슴에 손은 얹고

성찰(省察)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끈끈한

정(情)이 있어야 합니다.

물질이 우선이 아니고

또한 이득(利得)이 먼저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무한정 베풀고 베풀어도 더 주고 싶은게

인지상정(人之常情)인 것 입니다.

인간관계를 계산적인 이해타산(利害打算)으로

이끌어 가지 마십시요.

"자신의 환경 때문에 어쩔수 없다,,,라며

스스로 잘못된 삶의 방식을 정당화 시키지 마십시요.

매사에 이익과 도움을 받기 위해서 사람을 사귄다면

결국 당신의 삶에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 입니다.

  

  

제가 잘아는 지인이 가끔 이런글을 저한테 보내주시곤 하지요.

혼자 읽기 아깝기도하고

우리도 가끔은 이런것들을 잊고 살때도 있는것 같아서

사이트에 올려봅니다.

좋은 주말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