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상연 
| 제목 | 40주년 참가 보고(4) |
|---|---|
| 글쓴이 | 김대규(53) [ ktp9236@naver.com ] |
| 작성일 | 2017-10-27 |
본 행사는 마무리 되고 3부 뒷풀이 행사로 아래층 호프집에서 더욱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f
홍귀표 동기와 정철웅 동기의 서로 "받아라~~"
이광영 동기가 맨 먼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여간 해서는 마이크를 내려놓지 않는 사람중 하나~^^
앞서 본행사 에서도 많이 먹고 마셨는데 주고받는 술잔이 끝이 없습니다.
노래는 흥을 더하고 박수와 춤이 그 즐거움을 더 합니다.
재경 대표 최준태 동기의 열창~~
이어진 정덕재 동기의 18번 열창 입니다.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
사실 술한잔 들어간 정덕재 동기의 노래는 모두가 다 비슷하게 들립니다.
황규연 동기의 '사랑으로~' 열창에 이어 화면에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유지욱 동기의 예약인데, 이날 저녁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5번 정도 들었던거 같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사정으로.......ㅋ
다음날 아침 해장국은 부산의 명물 금수복국으로 하였습니다.
먹고 나와보니 그 건물 꼭대기에 동고 모표 대형 벌 이 부착되어 있었네요.
이 빌딩이 총동창회 건물이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