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오랜 기다림과 준비 끝에 드디어 졸업 40주년, 그날이 왔습니다.

부산동기회에서 주최하고 각 지역 동기회가 지원 및 참가하여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재경 동기회에서도 총 17명(소속 기준)이 참가하여 모처럼 친구들과 함께 밤이 늦도록 추억의 이야기들을 나누었지요.

일부의 모습이긴 하지만 다녀온 장면들 간단히 소개 올리겠습니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한 행사 테에마 입니다.

오늘의 행사를 축하하는 화환들 입니다. 54회,64회, 망월산악회, 재경총동창회장, 총동창회장 이 보내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반가운 친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최준태 동기가 정진욱 동기를 만나 반가운 악수를 나눕니다.

이번 행사에 회장단의 중심 일꾼으로 큰 일을 한 이영식 부산동기회 총무가 황규순 동기를 반갑게 맞이 합니다.

접수대에서 황규연동기, 홍귀표동기, 오종탁 동기가 서명하고 있습니다.

접수대에서 자원봉사하고 있는 여성은 이영식 부산총무의 여식 입니다.

접수대 서명을 하고 명찰을 받아들고는 식장으로.....

왼편에 최해두 동기와 박길영(흰머리) 동기의 모습도 보이네요.

오늘 식사를 하게될 음식들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식장 입구에 준비하고 있는 뷔페........

같은 층 옆에서는 63회 기수들이 같은 시간에 졸업 30주년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53회 동기회에서도 화환을

보내었네요.

행사장 내부 입니다. 먼저 도착한 동기들과 속속 도착하는 친구들이 서로 인사 나누느라 분주 합니다.

40년만에 만나는 친구도 있고, 얼굴도 생소한 동기들도 많지요....

오늘의 사회는 재경 소속으로 서울에 거주 하다가 사업차 5년 전 부산에서 자리잡은 이광영 동기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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