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성우 
| 제목 | 관심주- 대우 인터내셔널 |
|---|---|
| 글쓴이 | 김성우(55) [ aprilboy@hitel.net ] |
| 작성일 | 2003-08-10 |
1999년 워크아웃에 들어갔던 주) 대우 ..금년내 워크아웃 탈피 예상
최근 지속적인 실적호전으로 건실화되고 있어 워크아웃이 앞당겨 질수도 있슴.
(최근 한달간 관련 뉴스입니다)
- 우리사주조합 추진
[edaily 하수정기자] 대우인터내셔(47050)널이 직원들의 주인의식 및 복리향상을 위해 우리사주신탁제도(ESOP)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9일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달 우리사주조합 설립을 위한 `신우리사조조합 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며 "직원들이 우리사주조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경영기획팀 주관 아래 3~4명의 직원을 위원으로 선임,우리사주조합 결성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아 나갈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또 "회사측에서는 직원들의 애사심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탁기금을 조성한 뒤 자사주를 취득해 종업원에게 분배하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라며 "올해중 워크아웃졸업 가능성이 높고 회사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날의 우리사주조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포스코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ESOP 방식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ESOP(Employee Stock Ownership Plan)은 회사가 자기부담(종업원도 출연가능)으로 신탁기금을 조성한 뒤 자사주를 취득해 종업원에게 분배하는 제도. 회사가 직원들의 자사주 취득에 일정부문을 보조하는 형태를 띠고 있으며 회사와 종업원 모두 주식을 배정받은 지 3년 이후 인출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28.23%)인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대우인터내셔날의 워크아웃이 종료될 경우 외부에 매각할 뜻을 밝힌 바 있다.
-미안마 유전개발
[머니투데이]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에서 발견한 A-1광구 가스전과 관련, 오는 11월 첫 시추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굴될 가스의 상업성 여부는 내년 3월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얀마 가스전은 최소 10조 입방피트의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양은 국내에서 10년 소비되는 규모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가스전 지분 60%를 갖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변수가 많아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다른 일반 광구에 비해 성공 확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 워크아웃 조기 졸업 가능성
[머니투데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중인 대우인터내셔널이 이르면 9월께 워크아웃 졸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15일 "내달 14일 상반기 실적이 확정되는 대로 워크아웃 졸업 신청서를 채권단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반기 실적이 좋은 만큼 당초 예정된 12월 졸업을 앞당겨 9~10월에는 졸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우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도 조기 졸업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졸업 신청을 하계되면 회계법인의 실사 용역을 거쳐 졸업 여부는 자산관리공사가 결정하게 된다.
다만 자산관리공사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워크아웃 졸업은 졸업후 채권금융기관의 금융한도 지원 약속 등이 중요한 만큼 열쇠는 이들이 쥐고 있다"고 말했다.
워크아웃 졸업 여부는 채권은행들이 워크아웃의 양해각서상 약정 맺은 금융한도를 졸업이후에도 기업 신용을 믿고 지속하느냐 멈추느냐에 따라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와 관련, 대우인터내셔널은 "신용평가기관에 기업 신용도 평가를 의뢰하겠다"며 신용에 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도 "제조업하고 달리 무역회사는 무형의 자산이 많은 단점이 있지만 대우인터내셔널은 교보생명의 2대주주인 만큼 교보생명이 상장돼 이를 처분하면 무차입경영도 가능하다"며 신용도에 큰 문제가 없을 것임을 내비쳤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 올 배당수익 천만달러 상회 전망
[edaily 지영한기자] 대우인터내셔(47050)널은 중국 성도운수법인(Chengdu Chengyu Transportation Co., LTD.)으로부터 최근 지난해 사업분에 대한 수입배당금 73만달러를 송금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성도운수 법인은 1994년에 설립한 고속버스 운수법인으로 약40여대의 고속버스를 이용, 현지에서 운수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2002년 매출 640만달러, 경상이익 97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성도운수법인은 운수사업 외에 자체터미널 운영을 통한
터미널사업에서도 수익을 내고 있다고 대우측은 설명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성도 운수법인 외에 오만, 페루, 파키스탄 등지에서 올해 6월말까지 862만달러의 배당수익을 기록중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이태용 사장은 "당사는 올해 지난해 실적인 650만달러를 뛰어넘는 1000만달러 이상의 배당수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 전세계 60여개국에 47개의 무역지사와, 6개의 무역법인, 그리고 47개의 투자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해외 투자법인의 성공적인 운용으로 섬유생산, 제지, 시멘트, 목재, 의약법인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 생보사 상장움직임으로 강세
[머니투데이] 대우인터내셔널이 생명보험사 상장 움직임과 관련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8일 오전 10시40분 현재 5.73%(200원) 상승한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생명 지분 440만주를 보유한 2대주주인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달중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이후 3년만에 공식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IR에서 상반기 실적과 워크아웃 졸업계획, 7월초 확정되는 교보생명 매각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생보사 상장 초안작업을 마치고 이르면 이달중 공청회를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최근 지속적인 실적호전으로 건실화되고 있어 워크아웃이 앞당겨 질수도 있슴.
(최근 한달간 관련 뉴스입니다)
- 우리사주조합 추진
[edaily 하수정기자] 대우인터내셔(47050)널이 직원들의 주인의식 및 복리향상을 위해 우리사주신탁제도(ESOP)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9일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달 우리사주조합 설립을 위한 `신우리사조조합 설립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며 "직원들이 우리사주조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경영기획팀 주관 아래 3~4명의 직원을 위원으로 선임,우리사주조합 결성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아 나갈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또 "회사측에서는 직원들의 애사심과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탁기금을 조성한 뒤 자사주를 취득해 종업원에게 분배하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라며 "올해중 워크아웃졸업 가능성이 높고 회사의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날의 우리사주조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포스코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ESOP 방식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ESOP(Employee Stock Ownership Plan)은 회사가 자기부담(종업원도 출연가능)으로 신탁기금을 조성한 뒤 자사주를 취득해 종업원에게 분배하는 제도. 회사가 직원들의 자사주 취득에 일정부문을 보조하는 형태를 띠고 있으며 회사와 종업원 모두 주식을 배정받은 지 3년 이후 인출하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28.23%)인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대우인터내셔날의 워크아웃이 종료될 경우 외부에 매각할 뜻을 밝힌 바 있다.
-미안마 유전개발
[머니투데이]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에서 발견한 A-1광구 가스전과 관련, 오는 11월 첫 시추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굴될 가스의 상업성 여부는 내년 3월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얀마 가스전은 최소 10조 입방피트의 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양은 국내에서 10년 소비되는 규모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가스전 지분 60%를 갖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변수가 많아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다른 일반 광구에 비해 성공 확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 워크아웃 조기 졸업 가능성
[머니투데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중인 대우인터내셔널이 이르면 9월께 워크아웃 졸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15일 "내달 14일 상반기 실적이 확정되는 대로 워크아웃 졸업 신청서를 채권단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반기 실적이 좋은 만큼 당초 예정된 12월 졸업을 앞당겨 9~10월에는 졸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대우인터내셔널의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도 조기 졸업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졸업 신청을 하계되면 회계법인의 실사 용역을 거쳐 졸업 여부는 자산관리공사가 결정하게 된다.
다만 자산관리공사는 "대우인터내셔널의 워크아웃 졸업은 졸업후 채권금융기관의 금융한도 지원 약속 등이 중요한 만큼 열쇠는 이들이 쥐고 있다"고 말했다.
워크아웃 졸업 여부는 채권은행들이 워크아웃의 양해각서상 약정 맺은 금융한도를 졸업이후에도 기업 신용을 믿고 지속하느냐 멈추느냐에 따라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와 관련, 대우인터내셔널은 "신용평가기관에 기업 신용도 평가를 의뢰하겠다"며 신용에 별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자산관리공사 관계자도 "제조업하고 달리 무역회사는 무형의 자산이 많은 단점이 있지만 대우인터내셔널은 교보생명의 2대주주인 만큼 교보생명이 상장돼 이를 처분하면 무차입경영도 가능하다"며 신용도에 큰 문제가 없을 것임을 내비쳤다.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 올 배당수익 천만달러 상회 전망
[edaily 지영한기자] 대우인터내셔(47050)널은 중국 성도운수법인(Chengdu Chengyu Transportation Co., LTD.)으로부터 최근 지난해 사업분에 대한 수입배당금 73만달러를 송금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성도운수 법인은 1994년에 설립한 고속버스 운수법인으로 약40여대의 고속버스를 이용, 현지에서 운수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2002년 매출 640만달러, 경상이익 97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성도운수법인은 운수사업 외에 자체터미널 운영을 통한
터미널사업에서도 수익을 내고 있다고 대우측은 설명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성도 운수법인 외에 오만, 페루, 파키스탄 등지에서 올해 6월말까지 862만달러의 배당수익을 기록중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이태용 사장은 "당사는 올해 지난해 실적인 650만달러를 뛰어넘는 1000만달러 이상의 배당수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 전세계 60여개국에 47개의 무역지사와, 6개의 무역법인, 그리고 47개의 투자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해외 투자법인의 성공적인 운용으로 섬유생산, 제지, 시멘트, 목재, 의약법인 등의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다.
- 생보사 상장움직임으로 강세
[머니투데이] 대우인터내셔널이 생명보험사 상장 움직임과 관련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8일 오전 10시40분 현재 5.73%(200원) 상승한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생명 지분 440만주를 보유한 2대주주인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달중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이후 3년만에 공식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IR에서 상반기 실적과 워크아웃 졸업계획, 7월초 확정되는 교보생명 매각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생보사 상장 초안작업을 마치고 이르면 이달중 공청회를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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