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한 달에 호부 한 개씩의 글이 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

많이 힘들고 바쁘신 줄 알지만 그래도 이건 좀...

오늘이 경칩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는 촉촉히 내리고

얼어붙은 우리네 마음도 함께 녹아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후배님들,

멍하고 뒷골 땡길 때 다른 생각마시고

여기 들러 한 두자 글쩍거리면 그게 다 우리 살아가는 그림 아니겠습니까?

어떤 종류의 그림이라도 환영합니다.

반가이(반 병문 딸 이름 아이가?) 감상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