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동기모임에 이어 이틀연속 12시 이후까지 연짱 한잔하고,하루늦게 후기를 올리게 되어 미안하다. 아직도 머리가 멍하다.

4월14일은 오랜만에 사당을 벗어나

시청쪽에서 동기모임을 가졌다.

동기12명이 왔는데

새로운 동기들이 많이 등장하여 쏘주와 맥주 한잔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총무가 사내 교육으로 어쩔수 없이 불참한 관계로 회장이 좀 바빳지만, 

별말 없어도 늘 오는 김정민,이병익,신정원,이균태,이석희,김병희,손동영,안상준

을 비롯해 오랜만에 온 삼성증권 정광도,상공회의소 진경천,삼성화재 성기환,오엔웍스 박성우 12명의 동기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차는 쐬주, 2차는 호프,3차는 당구

1차는 오랜만에 나온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엔웍스 박성우대표가 쏘고,

2차는 또 오랜만에 나온 대한상공회의소 진경천 인사팀장께서 쏘고,

아무튼 쏘는 친구들이 많아 너무 좋았다.

(ㅎㅎㅎ 앞으로 동기회 새로 등장할려면 좀 부담은 되겠다) 

<4월 동기모임 결의사항>

1. 6월에는 꼭 40명을 만들어보자.

2. 5월은 주말에 근교에 등산 한번 꼭 가구, 골프 모임은 정원이가 추진한다

3. 년회비 10만원은 반드시, 한 명도 빠짐없이 내자.

4. 새로운 동기가 나타나거든 즉시 총무(권정균)에게 연락하자.

5. 1구좌는 일단 동기회비 10만원외에 별도 추진한다.(추후 120구좌가 달성되면 10만원은 받 지 않기로 함)      - 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