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관 회장님,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추석 연휴 포함해서 중국 상해로 가게 되는 바람에 적절한 때 후기를 적기 못했습니다.

해서, 2차 이후의 후기를 간략히 올리겠습니다.

이상동 선배(48회)가 잘 아시는 쿠다이닝 근처의 Piano에서 2차를 하였습니다.

이상동 선배, 김봉관 선배(49회), 반병문 선배(50회), 양강현 선배(59회), 저(정제헌, 61회), 황중하 후배(63회)가 같이 하였습니다.

이상동 선배의 박학다식 함이 여기서도 나타났습니다. 2차는 맥주로 하였는데,

술에 대한 설명을 쭉 하시는데, 듣다보면 그저 상식 수준이 아닌, 연구 수준이라는 것을

절로 알게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가게 이름 만큼이나 classic 음악 감상도 좋았습니다.

2.5차는 저와 반병문 선배가 자리를 옮겨 한잔 더 하였습니다.

(기록으로 남기기에는 부적절하여 내용은 생략)

정제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