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땅에 있으면 잘은 몰라도 소프트랜딩할려면 교육부문을 빨리 결정해야 할것같네

집은 콘도 구했다고 하니 기본 의식주는 일단 갖춰놓았네

이제는 이국땅에 있으니 한번씩 고향생각나면 들릴수 있는 곳이

여기 동기카페정도인데

이게 사실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서리 말이지

한국(서울이든 부산이든간에)에 있는 애들은 사실 오프에서 언제든지 만날수 있어서

온라인 상의 글쓰기등에 대하여 다소 시큰둥 한게 있거든....

친구들이 동남아 여행갈때 한번씩은 싱가폴 거쳐서 이국땅에서 잠시 맥주 한잔 하는것도

좋을듯 하다

최근에 홍콩갔다가 백선우(삼성SDI근무/홍콩,심천거주)랑 홍콩에서 저녁같이 먹고

맥주한잔하니 참 좋더라

나도 좀 있으면 직장 다시 들어가서 밥값 벌어줄려고 좀 바쁠텐데

회사 분위기 어느 정도 적응되면

여행가서 항상 씩씩하게 살고 있을 순용이를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