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년도 집행부가 산뜻하게 구성되니

기대도 크고 느낌이 좋아 보입니다.

뚝심(?)의 최근봉회장과 달필(?)의 이배현총무가

새로운 십년을 맞이하여 좋은 조화를 이루어

더욱더 정진된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나간 우리의 흔적은

한동안 잊어질 수는 있겠지만

결코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조금이나마 소박한 기억들을

우리끼리 생각할 수 있는 모임이 되고

서로를 끌어주고 격려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9회 권오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