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DY 잘되데....
예 ? DY가 뭡니까?
지난 9월 20일 경부 마라톤 이어 달리기에서 잠깐뵌 재경 동창회장
김우영(36회, 연세 화공과) 형님이 반갑게 던진 인사말에서 군봉에 독수리 형제들이 좋은 자리 마련하였음을 알고 이렇게 조심스레 두들겨 봅니다.
안녕 하십니까?
40회, 경제과 64 학번 김희영 입니다.
그시절 연대 총장님이 저희 선배 윤인구 총장님이셨고요 국어학자이시고 동래고 교직을 역임하신 최현배 선생님이 백낙준 이사장님과 함께 학교일을 보살피실때 동고인으로서 연세 자부심이 대단하였고 67년도 인가는 연대 전국 고교 초청 테니스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휩쓸어 동고인의 기상을 떨쳐 추헌수교수님,경영학과 정종진 교수님 함께 재학생들이 동고야 !를 백양로옆 테니스장에서 힘껏 외쳤던 그때 그시절이 새삼 스럽습니다.
그리고 모교 출신 축구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하였고 지금의 김호곤 올림픽 대표감독도 백양로를 함께 오르 내렸지요
40회는 그때 1964년
최환영  화공과       (전) 미원중공업 대표이사
성낙성  경영학과    한림대 교무처장
최복림  정외과       재 뉴욕 (전 동아방송 PD)
강병태  경제과       Montreal Bank, Bancouver
이태수  물리과       울산대 물리학과 교수
김희영  경제과       K&J 전자(주) 전무이사
외 연락 두절 3인이 더 재학중이었습니다.
우선 이렇게 인사 올리니 좋은 자리 있을때 불러 주시면 참석하여
동고야 ! 와 함께 아카라카 도 함께 외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OB 이지만 아직 기력은 남아 있으니 폐는 되지 않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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