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회 윤종관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모교 재학생 서울대 및 민사고 방문 행사에 동서회가 보여 주신 열의와 성의에

깊은 감동을 느끼며 우리 동창회가 나아가야할 좋은 방향을 보았습니다.

이날 호암 교수회관에는 50명의 재학생 20여명의 학부모 교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찬조해주신 50만원과 양강현부회장의 죽음과 대면할 마음 가짐으로 공부를 해보라는

감동적인 체험담은 재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정원식 전국무총리의 명강의에 버금가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이동원(81학번)서울대망월회장외 2명도 나와서 좋은 말과 모교 관람에 안내까지

해주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동서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