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같은 엄청난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9월 모임을 가졌습니다.

 

1. 시간 및 장소 : 2007년9월 13일(목)7시반 사당 제주통갈비

 

2. 참석자

권정균, 김정민, 안상준, 이병익, 이상재, 이석희, 이영택, 장순용, 등등

너무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일일이 열거못함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리에서 풍류아 생활을 마감하고 들어온 상재가 2차에 합류하여

그나마 동기모임 연속 뉴페이스의 입장을 이어갔습니다.

 

3. 모임 경과

ㅇ 1차 모임 : 사당 제주통갈비( 이석희 쾌척)

ㅇ 2차 모임 : 맥사모 호프 ( 김정민 쾌척 )

** 당일회비 15만원은 동기회 기금으로 입금 시킴.

 

4. 안건

ㅇ 동기회 07년 9월 현재 회계 보고 ( 잔액현황 148만원)

 

ㅇ 2007년 61회 동기회비 수납 요청 ( 년회비 :10만원, 최초가입비(경조금비): 10만원)

 

* 기납부 회원 (총 17 명) : 권정균, 김정민, 김화준, 김종호, 김병희(가입비포함 20만원),

문호민, 성기환, 안상준, 유용하, 이균태. 이병익, 이석희, 이후경, 장순용, 정제헌, 최명준. 최석락.

 

^^솔선수범하여 년회비 납부해주신 동기들에게 감사를 표함.

(년회비는 동창회의 61회분담금(70만원)등 년 납부액 및 동기의 상조경비등으로 쓰임)

 

^^ 향후 지출예정 사항 : 총동창회 기별분담금(70만원), 총동창회부회장 및

이사분담금2명(30+40:70만), 가을체육대회(30만원)

 

***

저번 5월의 모임에 이어 또 이번 모임을 보며

이제 저자신의 한계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베 신조 총리의 결단이 필요하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저 하나 집행부에서 사퇴하면 그만이지만,

앞으로 우리 61회 동기회가 어느 다른 동기회못지 않게

똘똘뭉치고 단합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애정을 가지며

배려하고 희노애락을 같이 하는

진정한 친구들의 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더 훌륭한 분이 61회 동기회를 부흥 시켜 줄 것으로 믿습니다.

 

지친 회장의 푸념으로만 듣지 마시고

있을때 잘해봅시다~~

 

^^ ^^ 다시 만날때까지 잘 삽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