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총 참석인원은 30명 이었습니다.
36회 안홍 선배님부터 70회 조현철 후배님까지 역시 폭넓은
참석이었습니다.
다만 월요일 저녁이라는 일정 때문에 참석을 원하셨지만,
어쩔수 없이 일에 매진한 동문분들이 많았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그런 일이 없도록 일정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간단히 맥주를 한잔 더 하시고 헤어지셨지만 몇몇
동문들께서는 늦게까지 자리를 함께한 것으로 압니다.
좋은 자리셨죠??


PS)
1차 화롯가 이야기에서 각출한 인당 3만원으로 식사비를
지불하고 약 10만원여원이 남았습니다.
2차 자베크 호프에서 간단하게 자리를 마쳤어야 했음에도
열띤 분위기에서 예산의 2배가 넘는 주량을 보이셨습니다.
남택갑 전회장님께서 전체를 흔쾌히 처리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